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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명품 보석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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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에메랄드가 사용된 반지입니다.

74캐럿의 천연에메랄드를 중심으로 1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로 장식됐습니다.

최고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돼 예술작품같은 아름다움을 지녔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입니다.

원석의 가치와 작품성을 따진다면 6억원에 이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전세계에서 희귀한 진주만을 모아 만들었다는 목걸입니다.

광택과 크기, 빛깔 모두 최고급품 진주만을 사용했고 모두 12캐럿에 이르는 다이아몬드가 진주사이에 장식돼 있습니다.

업체에서 매겨놓은 가격은 귀걸이 한 세트에 7천만원.

목걸이는 3억원 정도나 됩니다.

모두 12캐럿이 넘는 167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목걸이는 꽃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습니다.

봄에 피는 체리나무 꽃의 모양을 본따 만들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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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로 이름 붙여진 목걸이를 만드는데는 모두 2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됐습니다.

백금에 모두 2.3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반지와 세트를 이뤄 가격은 모두 3억원을 넘습니다.

마치 여러개의 반지를 엮어서 만든 듯한 목걸이의 주제는 '밤의 신비' 입니다.

초승달 모양을 재현해 별과 달의 반짝임을 표현했다는 설명입니다.

모두 841개의 다아아몬드와 백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시회에 등장한 보석들은 외국에서도 일반판매용이라기보다는 여배우들의 영화촬영용등으로 대여되는 것들입니다.

일반인들이 엄두도 못낼 보석들을 전시하는 것은 업체측의 이미지를 높이려는 전략입니다.

[황영미/보석업체 과장 : 명품브랜드 이미지로 일반제품 매출증가 기대.]

이러한 명품 보석에 대해 과소비등을 이유로 비난하는 여론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명품 보석들은 말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또 대중적 보석 디자인의 유행을 선도한다는 점에서 일반적 소비제품과는 구분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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