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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5일 오후 금강산에서 실시됐습니다.
5일 아침 속초를 출발해 금강산에 도착한 남측 상봉단 1진 441명은 금강산 온정각 휴게소에서 북측 이산가족 100명과 첫 단체상봉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83살 박로욱씨 부부 등 4쌍의 부부가 상봉했으며, 최고령자인 93살 강온녀 할머니를 비롯한 80살 이상 고령자 23명이 북측의 가족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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