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안중근 의사 유해 공동발굴을 위한 2차 실무접촉을 오는 17일 개성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남측은 지난 9월 서명한 안중근 의사 공동발굴에 관한 합의문에 따라, 안 의사 유해가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를 지난 21일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북측은 이를 검토한 뒤 추가적인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2차 실무접촉을 갖자는데 동의했습니다.
이번 실무접촉에는 남측에서는 최완근 국가보훈처 보훈선양국장을 수석대표로, 북측에서는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을 단장으로 3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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