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한 미국 정부의 구체적 계획안이 공개됐습니다. 아예 여행을 제한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신경렬 특파원입니다.
<기자>
캐나다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즉 AI가 발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 정부는 오늘(3일) 에이아이에 대처하는 비상 계획안의 일부를 공개됐습니다.
먼저 에이아이가 발병한 지역에 대한 여행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에이아이가 국내에서 확산되면 환자들의 병원 출입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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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환자들로인한 의료체계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리빗/미 보건장관 : 제 때에 필요한 양의 백신을 생산해 낼만한 능력을 아직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에이아이 백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완전 개발까지는 앞으로도 몇년 더 걸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AI가 사람대 사람으로 전염되면 미국에서만 백만명 이상이 숨지고 특히 어린이 희생자가 많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AI에 대응하는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위해 중국과 베트남등 AI 발병국가에 2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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