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어제(26일) 실시된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한나라당이 4곳 모두에서 이겼습니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지난 4월 30일 재보선에 이어 단 한 곳도 건지지 못하는 참패를 또 당했습니다.
먼저 남상석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에도 열린우리당은 또 졌습니다.
대구 동을에서는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4전 5기 도전에 나섰던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를 8%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경기 광주에서는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가 무소속 홍사덕 후보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2.4% 포인트, 천 3백여표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갑은 임해규 한나라당 후보가 초반부터 우위를 보이며 이상수 열린우리당 후보를 눌렀습니다.
울산 북구에서는 윤두환 한나라당 후보가 정갑득 민주노동당 후보의 막판추격을 따돌리고 3.6% 포인트 차이로 이겼습니다.
이번 재선거 결과에 따라 국회 의석 분포는 한나라당이 127석으로 늘어났고 144석의 열린우리당을 포함해 민주당 , 민노당 의석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번 재선거 4곳의 평균 투표율은 지난 4.30 재보선의 국회의원 투표율 36.4%보다 4% 포인트 높은 40.4%로 최종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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