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과테말라의 한 교도소에서 영화 같은 탈옥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무려 100m가 넘는 땅굴을 파고 죄수들이 집단 탈옥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과테말라의 한 교도소에서 살인 등을 저지르고 복역중이던 죄수 19명이 땅굴을 파고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감방에서 시작해 교도소 담장 밖의 한 옥수수밭까지 무려 120m에 이르는 굴을 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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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과테말라 내무장관 : 모든 노력을 다해 반드시 탈옥수들을 다시 잡아 들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최소한 6개월 이상 작업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낸 흙이 보이지 않는 점등에 비춰 내부 공모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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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8명의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 '윌마'가 조금전 미 플로리다에 상륙했습니다.
도로가 물에 잠기고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민 16만명에 대해 강제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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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27년만에 화산이 폭발해 지난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자연생태가 크게 파괴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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