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6년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 이후 불모지가 됐던 벨로루시의 농장에서 곡식이 처음으로 수확됐습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은 체르노빌 사고 후 국토의 4분의 1 가까이가 오염됐던 벨로루시의 한 농장에서 1천 4백톤에 이르는 호밀과 보리 등 여름철 작물이 수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농장은 벨로루시 정부의 지원을 받아 2년전 다시 문을 열었으며 수확된 농작물에서도 더이상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농장 책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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