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죄수들이 땅굴을 이용해 교도소를 집단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비엘만 과테말라 내무장관은 유괴와 살인, 강간죄로 복역중인 중범 19명이 길이 120m의 터널을 파고 과테말라시티 남쪽 80km 에스퀸틀라시에 있는 교도소를 탈옥해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테말라 군과 경찰은 수색에 나서 탈주범 가운데 2명을 붙잡았습니다.
군·경은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멕시코와 엘살바도르 국경에 대한 경계 수위를 높였으며 탈주범 제보자에게 6천5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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