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포로 학대와 코란 모독으로 전세계 이슬람 신도들의 분노를 산 미군이 이번에는 아프간 탈레반 병사의 시신을 불태워 훼손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미군 병사들이 무언가를 불에 태우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촬영한 호주 기자는 불에 타들어 가는 것은 아프간 탈레반 병사의 시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듀퐁/종군기자 : 내가 만난 미군은 이런 일을 일종의 심리전으로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미군들이 탈레반 병사들을 숨겨준 마을 주민들을 심한 말로 조롱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관련자들을 엄벌하겠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아랍권의 반미 정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
남아시아 지진해일에서 극적으로 생존했던 아이가 첫 생일을 맞았습니다.
당시 아홉쌍의 부부가 자신의 아이라고 주장했다가 DNA검사 끝에 친부모를 찾았습니다.
돌도 채 되기 전에 죽을 고비도, 고아가 될 뻔한 위기도 넘긴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은 셈입니다.
------------------------
몸무게 천6백kg, 길이 4미터 60센티미터.
뉴질랜드 해안에서 잡힌 초대형 상어입니다.
거대한 몸집답게 포획 당시 뱃속에는 90kg 짜리 물개가 통째로 들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