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후임 검찰총장을 외부에서 영입하지 않고, 현직 검찰 간부 중에서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장관은 광주에서 열린 교정작품 전시회장에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검찰 권한을 적절하고 공정하게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또 "신임 총장은 시대 흐름을 잘 인식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개혁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천 장관의 발언에 따라 사시 16회의 임래현 법무연수원장과 17회의 정상명 대검차장, 그리고 안대희 서울고검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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