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중국산 김치속 기생충은 인분 사용 때문"

기생충 전문가 밝혀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기생충 관련 전문가>

김치와 같은 식품에 들어갈 수 있는 기생충은

토양매개성 기생충일 것이다.

회충, 구충, 편충 등의 선충류들이 토양매개성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광고
광고 영역

이런 기생충들은 대부분 알 형태로 식품에 있다가

몸 속에 들어가면 성충이 되고 또 알을 낳는다.

대부분 소장에서 영양분을 빨아먹으며 서식하게 되는데

대장에도 있기는 있다.

기생충 자체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빈혈, 구토증 등이다.

약먹으면 없어져 큰 문제는 아닌데

회충의 경우 소장에 있는 구멍 등을 통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그런 경우에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한다.

광고
광고 영역

사실 우리나라도 70년대까지 회충 같은 장내 기생충 많았다.

채소 같은 것 키울 때 비료가 없으니

화장실 거름으로 사용하면서

기생충이 계속 전파가 됐는데

충란 양성율이 60~70%까지 올라갔었다.

하지만 현재는 0.01%로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 기생충 감염 현황이 우리나라 70년대와 비슷하다.

그런데 기생충 감염된 사람들의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다 보니

배추 등에 묻게 됐을 것이다.

광고
광고 영역

특히 회충란은 껍데기가 두껍기 때문에 저항성이 강하다

그래서 오래 산다.

하지만 김치는 발효음식이니까

숙성을 오랜시키는 경우 살기는 힘들텐데...

--------------------------

고경화 의원이  국감 때 '수입 식품으로 인한 기생충 증가 우려' 제기.

내용은 장내기생충 가운데 토양매개기생충인 편충이 늘었다는 것.

(질병관리본부 통계)

편충 : 0.04%(97년) -> 0.3%(04년) 증가

요충 : 0.6% 변화무

회충 : 0.06% -> 0.05% 감소

구충 : 0.007%-> 0% 감소

동모충 : 0% 변화무

"질병관리본부나 식약청은

단 한번도 수입식품에 대한 기생충 검사 실시한 바도 없다"며

"인분 사용하여 채소 재배하는 국가들로부터 수입한

채소류와 식품에 대해 기생충 검사를 실시하라"라고 주장.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