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돼 왔던 원폭피해자 2세들에 대해 정부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원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경남 합천 원폭피해자 복지회관을 방문해 내년에 원폭피해자 2세에 대한 정확한 실태 조사를 벌이고 이들에 대한 건강검진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또한 '원폭피해자 복지기금'고갈 문제에 대해 지원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국고보조를 통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복지회관도 증축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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