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박시환 변호사와 김지형 판사 등 3명에 대한 대법관 임명 제청을 수용한 데 대해 "노무현 정권이 나라 구석구석의 요직에 코드 인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여옥 대변인은 20일 오전 논평을 통해 "가장 중립적이어야 할 대법관 인사마저 대통령 색으로 덧칠을 하고 있다"면서 "노 대통령 탄핵변호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대통령과 고시동기가 아니거나 변호사 모임을 함께 하지 않은 사람은 이 정권에서 사법 분야 중책을 맡을 꿈을 버려야 할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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