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헌법안에 대한 국민투표의 최종 개표 결과가 빨라도 21일 이후에야 발표될 것이라고 이라크 선거관리들이 말했습니다.
발표가 지연된 것은 최종 집계지인 바그다드에 각 지역의 개표결과 도착이 늦어지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 찬성표가 유난히 높게 나와 광범위한 재검표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는 지역은 니네바와 디얄라로, 헌법안에 반대하는 수니파가 시아파나 쿠르드족보다 약간 많은데도 초기 개표 결과 약 70%의 유권자가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측은 또 17개 주 가운데 3개 주의 개표 결과만 현재 바그다드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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