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만취한 50대가 훔친 승합차를 몰고 한밤의 도심을 질주해 차량들이 파손되는 발생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이승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18일) 10시 20분쯤, 한 승합차가 인천 시내에서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달리며 도심 곳곳에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순찰차 3대를 동원해 추격전을 벌이고, 레커차 4대로 길을 차단하기까지 했지만 승합차는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최중도/인천남동경찰서 순경 : 신호 대기 중인 차들에 의해 막히자 움직이지 못하게돼 검거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3대가 파손됐으며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붙잡힌 운전자 50살 방모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51%로 만취상태였으며 승합차도 훔친 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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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빌라에서 잿빛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집 내부는 화염에 모두 녹아 원래 형체를 찾기 어렵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39살 서모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습니다.
이 불로 서씨의 남동생이 숨지고 서씨의 어머니 62살 안모씨는 연기에 질식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씨는 근처 부모님집에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으며 돈 문제로 가족들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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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52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0월초 중국산 소금 160여 포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기한 뒤 시가보다 2배 올려 받고 판매해 천 4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