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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저우6호' 지구로 무사귀환

중, 우주 개발 사업 가속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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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두번째 유인 우주선인 선저우 6호가 5일간의 우주비행을 마치고 오늘(17일)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선저우 6호는 우주 공간에서 다양한 실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기성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지난 12일 발사된 선저우 6호가 5일 동안의 우주비행을 마치고 당초 예정대로 오늘 새벽 귀환했습니다.

네이멍구 자치구 쓰왕쯔치엔 수색 구조 차량과 요원 등이 배치돼 선저우 6호의 안전한 착륙을 도왔습니다.

2년여의 훈련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탑승 우주인 2명은 지상 200km에서 350km의 타원형 궤도를 돌면서 지상관찰과 종자실험, 인체세포 성장같은 다양한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선저우 6호가 성공적인 우주비행을 통해 다음번 유인 우주계획을 위한 경험과 자료를 충분히 축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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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첫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지 2년만에 두번째 유인 우주선 발사에도 성공함에 따라 우주 개발 사업에 가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달 탐사 계획인 창어 프로젝트를 마련해 2010년 달에 우주선을 착륙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자체 우주 정거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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