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16일)밤에 교통사고가 많았습니다. 시내버스와 관광버스가 부딪혀 18명이 다쳤고 또 국도에서 고속버스와 승용차의 충돌로 12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금신사거리에서 57살 이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47살 최모씨의 관광버스 옆을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시내버스는 반대차로에서 있던 승용차와 다시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1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일단 시내버스 운전자 이씨가 신호를 무시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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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어제 저녁 7시쯤에는 충남 당진군 당진읍 국도에서 서산에서 당진방향으로 가던 고속버스와 반대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54살 이모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11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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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에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58살 하모씨의 조화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4개동 6백평을 모두 태운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