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빈 검찰총장의 전격적인 사표제출 이후 대검찰청이 사흘째 간부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대검 간부들은 16일 전원 출근해 정상명 대검차장 주재로 김 총장의 사퇴 이후 검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앞서 대검은 이틀간의 회의에서 총장의 사퇴를 만류할 방안 등을 궁리했지만 별다른 결론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총장은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고 밝혀 사퇴를 번복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15일 천정배 법무장관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던 법무부는 16일은 특별한 일정 없이 사태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