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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지휘권 행사 논란

한 주간의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 이번 주는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논란, 국민대통합 연석회의 제의, 수영 말아톤 김진호군 코치 사퇴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천정배 법무장관이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 대해 불구속 수사하도록 검찰총장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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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

이번 주는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논란, '국민대통합 연석회의' 제의, 수영 '말아톤' 김진호군 코치 사퇴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천정배 법무장관이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 대해 불구속 수사하도록 검찰총장에 지휘권을 행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수사지휘권 행사에 찬성하는 네티즌들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권한 행사라는 반응입니다.

검찰이 정치권이나 권력의 부당한 간섭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수사권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무런 견제를 받지 않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은 옳지 않으며 이것은 검찰의 조직 이기주의라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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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사지휘권 행사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검찰의 수사권 독립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법무부장관의 지휘권은 검찰 수사를 간섭하라고 있는 게 아니며 정치적으로 검찰이 흔들리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검찰 수사를 바로잡기 위해 써야 하는 것인데 이번 사건의 경우 오히려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는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여론조사에서는 법무장관의 수사 지휘권 행사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국민대통합 연석회의에 회의적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2일 우리 사회의 경제·사회적 의제를 다룰 사회적 협의의 틀로서 경제계, 노동계, 시민단체, 종교계, 농민, 전문가와 정당 등이 참여하는 가칭 '국민대통합 연석회의' 구성을 제의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국민대통합 연석회의 구성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사·정협약 조차 타결을 이루지 못했는데 그보다 더 큰 개념의 사회 대타협이 가능하겠느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야당은 국민대통합 연석회의 제의가 연정 제안의 변형된 형태가 아니냐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 수영 '말아톤' 김진호군 코치 사직 지나치다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군의 전담코치 사직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군의 코치가 진호군 부모님으로부터 지난해 11개월 동안 100만원의 사례금을 받은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부산체고에 따르면 진호군의 전담코치인 배모씨가 매달 사례금을 받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교육청 감사를 받았고 학교측의 권유로 현재 사직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진호군 아버지는 '헌신적으로 수영을 가르치는 배코치가 너무 고마워 사례를 했을 뿐'이라며 '배코치에게 너무 미안하고 전국체전이 끝나면 김군을 자퇴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코치 사퇴는 지나친 처사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파키스탄 강진, 축구 이란전, 미셸 위 등 관심

한 주간 인기검색어입니다.

이번 주는 파키스탄 강진과 축구 이란전, 미셸 위 등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8일 파키스탄 북동부 인도 국경지대 카슈미르 지방에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강진으로 2만5천명이 숨지고, 6만3천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키스탄을 돕기 위해서 지난 12일까지 유엔과 세계은행을 비롯한 전 세계 42개 나라가 4억달러 이상의 구호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드보카트 호가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이란과 첫 평가전에서 조원희와 김진규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특히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조원희는 경기 시작 59초만에 골을 터뜨려 한국 국가대표팀의 비공식 최단시간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골프 천재 소녀 미셸 위가 지난 6일 프로 전향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14일부터 캘리포니아 팜데저트 빅혼골프장에서 열리는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해 프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미셸 위는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무난한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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