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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쓰나미 신원미확인 시신 1천300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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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국 남부해안을 휩쓴 지진해일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아직 신원 확인이 안된 '무연고' 시신이 1천구를 넘는다고 태국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남부 푸켓에 설치돼 있는 '재난 희생자 신원확인 센터'에는 아직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이 1천구 이상이 있으며, 이 가운데 3백여구는 서양인이고 나머지는 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국정부는 지진해일 참사 1주년인 오는 12월 26일 푸켓 신원확인센터를 폐쇄하고 사무소를 방콕으로 옮길 예정이며 신원 미확인 시신은 팡아주의 시신안치소에 보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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