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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DMB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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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휴대할 수 있는 모든 전자 제품에 DMB 시청 기능이 추가되는 본격적인 모바일 TV시대가 열렸습니다.

올 12월 지방파 DMB방송을 앞두고 시작된 한국 전자전을, 최희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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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최초로 공개된 102인치 PDP TV 시제품입니다.

8천만원짜리 금칠을 한 71인치 PDP TV와, 올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간 1억 5천만원짜리 80인치 PDP TV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TV가 초대형화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휴대 가능한 모든 전자제품은 소형화되면서 DMB 기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DMB 휴대전화, '타임머신 폰'입니다.

왜 타임머신 폰이라고 이름을 붙였냐면, TV 를 보다가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을 때, 놓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통화가 끝난 뒤에, 그 부분부터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방송 녹화 기능이 DMB 휴대 전화에 첨가된 것입니다.

[이형근/LG전자 과장 : 500메가 이상의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돼 있기 때문에 60분까지 녹화가 가능합니다.]

담뱃갑만한 크기의 캠코더에 디지털 카메라와 DMB 수신 기능을 더한 신제품도 나왔습니다.

노트북과 소형 DVD 시청 단말기로도 DMB 시청이 가능해졌습니다.

[허원/삼성전자  대리: DMB 방송이 본격화되면서 핸드폰을 중심으로 휴대 가능한 전자제품에 DMB 방송 시청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지고 잇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한국 전자전에는 18개국 55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첨단 제품들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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