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준장진급 심사를 앞두고 또 괴문서가 뿌려져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은 10일 오전 충남 계룡대 근처 군인아파트에 A4용지 1장짜리 괴문서 수십장이 살포됐으며 현재 정밀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괴문서에는 '부관병과 A대령이 소대장 시절 일반 출신 중대장에게 대드는 등 품행이 올바르지 못해 준장으로 진급돼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괴문서에는 A대령을 비난한 것 외에 다른 내용은 없다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육군은 13일까지 육사·비육사 그리고 병과별 준장진급 공석을 판단할 계획이며 이 작업이 끝나면 곧바로 진급심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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