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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 0.25%P 인상…연 3.5%

3년 5개월 만에 첫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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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콜금리 운용목표를 연 3.5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콜금리는 지난해 11월 이후 지금까지 10개월간 계속 동결돼왔으며 콜금리가 인상된 것은 지난 2002년 5월 이후 3년5개월만에 처음입니다.

금통위는 또 총액한도대출금리는 연 2%로 현 수준에서 동결하고 유동성조절 대출금리는 3.25%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시중자금의 단기부동화와 한미 정책금리의 역전등 저금리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콜금리 인상 조치는 저금리 기조가 끝나고 본격적인 금리상승세를 예고하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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