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지난 8월 중국의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해 한국행을 요구했던 탈북자 7명을 최근 중국이 북송시킨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인권 마련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이번 북송 조치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고 걱정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정부는 중국측의 이러한 입장 변화가 어 떤 이유로 인한 것인지를 면밀하게 살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외교부의 대중 외교에 큰 구멍이 생겼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우리 공관으로 볼 수 있는 한글학교에 들어간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가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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