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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공연 '아리랑' 관람객 신원조회 논란

"일부 관람객 신원조회 없이 방북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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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공연중인 집단 체조극 '아리랑'의 관람객 일부가 법무부의 신원 조회없이 방북 허가를 받았다고 한나라당 김재경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김재경 의원은 지난달 22일 방북 신청한 아리랑 관람객 250여명에 대해, 통일부가 법무부의 신원조회도 없이 자체 판단으로 방북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법무부는 개인적 공안 전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뿐이며 방북 신청자 전원은 법무부가 아닌 경찰의 신원 조회를 거친다"면서 "방북 허가에 대한 최종권한도 통일부 장관이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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