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사태 참사를 겪은 과테말라에서는 최대 3천명이 집단 매몰됐을 가능성이 점차 커지면서 국제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서부 멕시코 접경지 타카나시에서 산사태로 13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현재까지 과테말라 산사태 희생자수는 65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최대 3천명의 원주민들이 집단 매몰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파나바흐 마을에서는 사실상 시신 발굴 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마을 전체를 공동묘지로 선언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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