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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강진 피해 이재민 200만∼3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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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동북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2백만 명에서 3백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얀 에겔란트 유엔 인도지원담당 사무차장이 밝혔습니다.

에겔란트 사무차장은 이재민들이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적절한 거처 제공과 식수와 위생도구 공급 등 긴급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차장은 또 이번 주부터 국제적인 구호기금 모금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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