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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교수 수업 수강 불이익' 찬반 팽팽

한 주간의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 이번 주는 강정구 교수 수업 수강 채용 불이익, 경찰 군필자 채용조건은 차별 논란, 한글날 국경일 지정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6·25는 통일전쟁”이라는 강정구 교수의 발언과 기고문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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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인터넷 여론을 알아봅니다.

이번 주는 '강정구 교수 수업 수강 채용 불이익', '경찰 군필자 채용조건은 차별 논란', '한글날 국경일 지정'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6·25는 통일전쟁”이라는 강정구 교수의 발언과 기고문을 놓고 사회적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상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반시장경제적’인 교수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에게 기업 채용 때 불이익을 주겠다는 듯한 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찬반 의견은 팽팽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여론조사에서는 찬반 의견이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김 부회장의 발언을 지지하는 측은 당연하다며 국가정체성을 부인하고 적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채용하면 회사를 망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반대 측은 언제까지 반공이니 친북이니하며 싸워야 하냐며 법이 인정하는 학문의 자유를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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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군필자 채용조건은 차별" 논란

국가인권위가 "경찰공무원 응시자격을 군필자로만 제한한 것은 부당하다"는 진정에 대해서 "군을 다녀온 사람만이 경찰직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평등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경찰에 규정을 고칠것을 권고해 논란이 됐습니다.

인권위는 군필자 제한에 대해 "군복무 경험이 경찰직 수행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기 힘들며 이는 채용과정에서 검증돼야지 응시조차 제한하는 것은 차별행위임이 인정된다"는 설명입니다.

경찰은 그러나 "다른 일반직 공무원 채용시에도 군미필자에 대한 제한이 있으며 군미필자를 채용시 이들의 군복무 기간동안 대체 인력 채용과 재교육에 막대한 예산이 든다"고 자격제한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네이버 여론조사에서는 자격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가장 한국적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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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사이트 '엠파스'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7일까지 네티즌이 뽑은 '가장 한국적인 것'은 바로 '한글'이었습니다. 이어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는 '김치''한복''전통가옥'등이 뽑혔습니다. 5위에는 '예절', 6위에는 '금수강산'이 올랐습니다.

- 청계천, 발리 폭탄테러, 중국산 납김치, 상주 압사사고 등 관심

한 주간의 인기검색어를 살펴봅니다.

이번 주는 청계천, 발리 폭탄테러, 중국산 납김치, 상주 압사사고, 로버트 김, 국산 민물고기에도 발암 물질 등이 자주 검색됐습니다.

1958년 콘크리트로 덮인 이후 47년 만에 복원된 청계천이 지난 10월 1일 오전 서울시민들에게 공식 개방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일 저녁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의 식당 3곳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동시에 발생, 외국인 등 최소 26명이 숨지고 한국여성 6명을 포함, 120여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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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배추김치에서 국산 평균에 비해 최고 5배나 되는 납이 검출된 납김치 파동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올해에는 김장을 담그는 가정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일 오후 경북 상주시 계산동 상주시민운동장 직 3문 출입구에서 상주자전거축제 마지막날 행사인 MBC 가요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던 시민들이 연쇄적으로 넘어져 11명이 압사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 국가기밀 유출 혐의로 수감됐다 풀려난 뒤 보호관찰을 받아온 로버트 김(64ㆍ한국명 김채곤)이 지난 4일(현지시각)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로버트 김은 1996년 이후 7년6개월의 수감생활을 포함해 영어의 몸이 된 지 9년8개월 만에 자유의 몸이 돼 고국 방문길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향어와 송어 등 국내 2개 수산물 어종에서 발암 물질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됐습니다. 중국에서 반입된 일부 수산물에서 검출돼 문제가 됐던 말라카이트 그린이 국내 수산물에서 검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충격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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