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휴대전화 요금은 많이 사용할 경우에는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보다 싸지만 적게 사용할 때는 훨씬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희정의원은 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OECD 국가 이동전화 요금 비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원실은 한 달에 음성통화 4백분을 사용했을 때 한국 휴대전화 가입자의 사용요금은 4만2천945원으로 전체 OECD 국가 평균대비 58% 수준이었지만 50분을 사용했을 때는 1만9천500원으로 OECD 국가 평균의 120%나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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