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리학회 회장을 역임한 미국 오리건 대학의 머피 교수는 워싱턴에서 열린 제11회 동해명칭에 관한 국제 세미나에서 분쟁이 일고 있는 동해 표기명에 대해 일본의 국가명을 따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머피 교수는 국제수로기구가 지난 1929년 세계해도 초판을 발행할 당시 식민지 상태의 한국이 스스로의 입장을 반영하지 못한 채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으며 국제 사회에서 여전히 '일본해'로 통용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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