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아르헨티나, 미 기업에 폭탄공격 빈발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아르헨티나의 미국계 회사들, 반미 세력들이 공격의 목표로 삼으면서 자나깨나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에 있는 미국계 비디오대여점 블록버스터와 시티은행 지점 등 세 군데서 잇따라 사제폭탄이 터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다른 미국 기업들도 언제 공격목표가 될 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미국 부시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방문에 반대한다는 포스터도 곳곳에 나붙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경제위기의 주범으로 다국적 기업과 미국의 경제정책이 꼽히면서, 반미 세력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

런던테러 이후에 위축됐던 관광산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처음으로 미국의 방송사에게 궁전을 공개하기로 한 것입니다.

다음 주부터 미국 ABC방송이 영국의 버킹검궁과 윈저성 등에서 '굿모닝 아메리카' 방송을 진행할 거라고 합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일간 더타임스는 앤드류 왕자가 이 방송에 출연해 '영국 관광산업에 있어 미국인들은 아주 중요하다'는 말을 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7월 7일 런던테러 이후에 뜸해진 미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다시 붙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태국 남부에는 지금 '승려들의 안전을 확보하라'는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사찰 주변마다 군대가 투입됐습니다.

승려들은 옷 위에 늘 3kg 무게의 방탄조끼를 입어야 하고, 외출 시에는 무장군인과 동행해야 합니다.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가 남부지역을 '가장 위험한 곳'으로 지목한 가운데, 평화로운 사찰 주변에도 총기가 배치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태국 남부는 지난 해부터 이슬람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폭력 사태가 잇따르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2천5백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물 속에서 헤엄치는 로봇, 세계 최초의 로봇 물고기 3마리가 영국 수족관에 등장했습니다.

잉어를 닮은 이 로봇은 진짜 물고기로 착각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정교한 움직임을 자랑합니다.

몸 속에 센서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장애물을 피해 스스로 헤엄쳐 자유롭게 수족관을 누빌 수 있습니다.

영국 에식스 대학 연구팀이 3년 동안 물고기들의 생태를 연구한 끝에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 로봇을 개량하면 해저탐사원이나 스파이로 활약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