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에 대한 법원의 유죄 판결과 관련해, 참여연대가 에버랜드의 주주 회사들인 삼성 계열사들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 측은 "제일모직 삼성물산 등 삼성 계열사들이 전환사채 인수를 포기해 회사의 기대이익을 잃어버린 만큼 손해배상 소송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일단 삼성 계열사들이 직접 에버랜드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도록 요구하고, 소송을 하지 않으면 한 달 뒤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참여연대는 이를 위해 조만간 소송에 필요한 각 계열사의 지분 0.01%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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