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이번 주부터 사주 일가의 이자 대납과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소환 대상자는 이미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김홍구 두산산업개발 사장과 강문창 두산중공업 부회장 등 5,6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계열사인 동현엔지니어링으로부터 비자금 20억원이 전달됐다는 진술이 확보된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진원씨 등 사주 일가를 차례로 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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