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에 의한 노인학대행위로 매달 2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인용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올 상반기 전국 노인학대예방신고센터에 접수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모두 천131건이며 이 가운데 아들, 며느리, 딸, 배우자 등 가족에 의한 '방임'이나 '신체적 학대'로 목숨을 잃은 경우가 12건에 달해 한달 평균 2명이 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학대행위는 아들에 의한 경우가 58%, 며느리 20%, 딸 12.5%, 배우자 5.7% 등의 순이었으며 손자나 손녀에 의한 경우도 1.6%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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