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업계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 5천 7백억원.
1년 전보다 12.3%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2003년 7.2%에 이어 2년 연속 늘었습니다.
특히 서울지역 30%, 경기지역 19% 등 수도권 지역의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반면 택시업계의 매출은 감소했습니다.
7조 2천억원으로 1년전보다 2.0% 줄었습니다.
2002년부터 3년 연속 감소세입니다.
통계청은 경기침체로 상대적으로 비싼 택시보다는 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지속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특히 최근 택시요금은 인상된 반면, 버스는 교통체계가 개선된 곳이 많아 명암이 더 뚜렷해졌다는 분석입니다.
두 업계의 급여차이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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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종사자의 연간급여는 2372만원으로, 법인택시 종사자의 연간급여 871만원의 세배에 가까웠습니다.
개인택시 종사자의 연간급여 1759만원과 비교해도 35%나 많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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