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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비상…목감기 조심하세요!

손 자주 씻고 충분한 휴식 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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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출근길엔 서늘한 데 한낮엔 땀날 정도로 덥고, 요즘 일교차가 상당합니다.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데요.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는 감기환자가 최근 일주일 사이에 30%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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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과 편도선염, 열을 동반한 목감기 환자가 많습니다.

[김정숙/구로동 : 한 3일 전부터 기온차가 너무 커서 기침도 심하고 가래도 심했어요.]

올해는 늦여름이 길어지면서 10도를 웃도는 일교차가 여느해보다 심하게 느껴졌고 갑자기 건조해진 공기도 목감기 유행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신선희/강남성심병원 소아과 전문의 : 요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에 많이 걸리고, 특히 요즘 날씨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습도가 떨어져서 목감기 형태로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목이 부으면서 생기기 쉬운 편도선염을 방치하면 고름이 고이거나 염증이 기관지나 폐로 퍼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감기로 체력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폐렴이 오기 쉬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김현주/경기도 시흥시 : 고열이 나서 해열제도 3~4번 정도 먹고 응급실로 왔는데 폐렴이라고 해서 입원까지 했습니다.]

목감기의 이런 증상 치료를 위해서는 해열·진통제는 효과가 있으나 아스피린은 증세를 오히려 악화시킬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감기가 걸렸을 때, 어린아이의 경우 하루에 1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고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간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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