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도 R-2, 카스 이용한 불법 감청 여부에 대해
국정원 전현직 직원 4명 불러 조사하고 있다.
미림팀원 활동하던 사람(현직) 1-2명도 불러 조사할 것.
진술내용 확인해 줄수 없다는 기본입장 훼손할 수 없다.
다만 언론의 '테이프 압수' 보도와 관련해
미림팀 �� 테이프와의 기준 일관성을 위해..
전직 직원 일부의 가택을 압수수색 한 일 있다.
그 과정에서 녹음 테이프 압수한 게 있다.
문제되는 테이프는 하나다.
도청 테이프로 의심할 만한 테이프는 하나라는 뜻.
- 시기는? = 열흘 전쯤 (추석 이전)
- 내용은? = 테이프에 도청이라 써있는 것 아니다.
- 전직이라면? = 지금은 국정원 직원 아니다.
- 집에 테이프 가지고 있는 것 이상하지 않나?
= 그래서 우리가 문제시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 입수한 것인지 묻는데 아직 입을 안 열고 있다.
- 전직 직원은 과학보안국 소속?
= 그렇다고 봐야..소속은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감청) 장비를 다루는 일에 종사하던 사람이다.
- 도청기, 감청장비, 어느쪽?
= 카스나 R-2는 훨씬 최근이고
96년에도 아날로그 어쩌네 저쩌네 하잖아.
언제, 어디서 근무했는지는 알지만 언제 자료인지는 몰라. 확인해야.
- 내용에 시점 추정할 만한 단서 있지 않나?
= 확실치 않다. 그것만으로 단언할 수 없다.
- 국과장급인가? 실무자인가?
= 고위직은 아니다.
- 중간간부?
= 그 정도로..
- 강제수사?
= 강제수사는 하지 않고 있다.
- 미림팀 근무 경험 있나?
= 아직 조사중. 조사뒤 말하겠다.
- 김영삼 정부 때 것이라면 공운영씨도 알텐데? 274개와 겹치나?
= 확인 안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