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 사상 첫 여성신도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25일 제2대 신도회장으로 전통차 전문가인 김의정씨를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김 회장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7호 궁중다례의식 보유자로 한국 차 문화 복원과 보급에 앞장서왔습니다.
최근 성 차별을 없애자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보수 경향을 보여온 불교계에서 여성이 신도회장을 맡은 것은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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