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각종 비만 관련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의 나이가 급속히 어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03년 만6천여명이었던 우리나라의 비만관련 환자는, 지난해에는 29%가 늘어서 2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20대 비만은 훨씬 심각합니다.
전년대비 35.4%가 늘었는데, 전체 연령층의 평균보다 6.4%P 높습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다른 생활습관성 질환과 비교해보면 비만환자의 증가율 29%는 이렇게 확연히 눈에 띕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은 분명한 질병이라며, 현재 10억명에 달하는 비만 인구가 2015년에 가면 15억명으로 불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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