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수입된 쇠고기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뉴질랜드산 쇠고기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약인 엔돌설판이 0.5ppm 검출돼 잔류허용 기준치인 0.1ppm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엔돌설판은 토양 해충 퇴치용으로 사용되는 살충제로 인체에 흡수될 경우 구토와 설사,경련 등의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검역원은 기준치를 넘는 엔돌설판이 검출된 쇠고기를 전량 반송 또는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뉴질랜드산 쇠고기와 소 부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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