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유치원의 수업료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의 서너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조배숙 의원이 교육인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사립 유치원의 수업료 인상률은 지난 5년간 연평균 1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대전의 경우 지난해보다 30% 이상 올라 가장 높았고, 수도권 등 대도시는 13% 정도 올라 물가 인상률 3.5% 보다 서너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 의원은 정부가 저소득층 유아에게 지원하고 있는 월 15만 3천원으로는 사립 유치원의 수업료도 감당하기 힘들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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