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마약 효과가 있는 마취제를 상습적으로 빼돌려 투약하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4월 서울 대치동의 한 외과병원에서 숨진 간호사 24살 김모씨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한 결과 마취제 치오펜탈을 과다복용이 사인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수술에 쓰고 남은 치오펜탈을 빼돌려 투약한 것으로 보고 병원측이 약품 관리를 소홀히 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병원 관계자를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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