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는 북핵 6자 회담의 이번 합의에 대해 지난 2002년 제네바 합의가 사실상 파기된 뒤 이뤄낸 첫 구체적인 합의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두 신문은 또 이번 합의가 의장국인 중국의 승리를 의미하며 북핵 6자회담은 역내 지도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리더십 연습장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한편 뉴욕 타임스는 이번 합의가 붕괴 직전이던, 북핵문제의 외교적 해결 방식을 구해냈다며 부시 행정부내 대북 협상파가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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