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참가국은 대북 경수로 문제에 대해서 적당한 시기에 논의하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에 합의했습니다.
6개국은 4차 6자회담 이레째인 오늘(19일) 전체회의를 열고 6개항의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 북측은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계획을 포기하고 빠른 시일내에 NPT 즉 핵무기비확산조약에 복귀하고 국제사회의 감독에 들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미국은 한반도에 핵무기가 없으며 핵무기 또는 상용무기로 북측을 공격하거나 침략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북한은 핵 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고 다른 참가국들은 이에 대해 존중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참가국들은 적당한 시점에 북한에 대해 경수로를 제공하는 문제를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참가국들은 북한에 에너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상호주권을 존중하기로 승낙하고 관계를 정상화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고 북한과 일본도 평양선언에 따라 역시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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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반도에서의 영구 평화체제를 위한 협상을 적절한 별도의 포럼을 통해서 협상하기로 했습니다.
참가국들은 5차 6자회담을 오는 11월초 베이징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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