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등 정신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병 치료에 일대 전기가 될만한 이론이 재미 한국인 과학자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필라델피아 위스타 연구소 이민규 박사는 19일 'BHC110'이란 효소가 인체 내에서 특정 단백질과 결합해 신경관련 유전자의 작동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세포 실험을 통해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박사는 "앞으로 이 효소의 활동을 낮추거나 높이는 약물을 개발하면 우울증이나 파킨슨병 등 난치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지 9월 15일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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