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시장에서 토지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제공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8.31 대책 이후 보름동안 경매시장에 나온 전국 토지의 낙찰가율은 104.81%로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00%를 넘어섰습니다.
낙찰가율이 100%를 돌파했다는 것은 감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낙찰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경매를 통하면 거래허가구역내 토지라도 누구나 살 수 있고 팔 때도 다음달 13일 도입되는 전매기간 연장에 해당하지 않는 등 규제가 적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매수자를 찾지 못해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묻지마식의 투자는 삼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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