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의 여파로 수입물가가 석달째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중 수출입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116.50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 올랐으며 전달에 비해서도 1.9% 상승했습니다.
1년전과 비교한 수입물가 상승률은 6월 1.8%, 7월 3.6%에 이어 8월에도 올라 석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국제유가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수입물가 상승폭은 7월에 비해 다소 둔화됐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