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오펠리아가 미 동남부 해안으로 접근해 노스 캐롤라이나 등 남부 3개주에 또다시 허리케인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미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열대성 폭풍 오펠리아가 다시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확장해 해안으로 접근함에 따라 조지아와 사우스.노스 캐롤라이나 3개주에 허리케인 경계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리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는 내일(12일)쯤 오펠리아의 내습이 예상된다며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저지대 휴양지인 오크라코크섬 관광객들에게 강제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펠리아는 오늘 낮 현재 노스 캐롤라이나 윌밍턴 동남쪽 322㎞지점에서 최대 시속 129㎞로 북동쪽을 향해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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