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매매를 알선해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47살 윤모씨 등 브로커 2명과 전직 간호사 44살 신모씨 등 모두 3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또 신장을 사고 판 62살 윤모씨 등 장기 매매자 4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9명을 수배했습니다.
윤씨 일당은 전국의 역과 터미널 화장실에 장기를 사고 판다는 스티커를 붙인 뒤, 이를 보고 연락한 사람 54명의 신장을 팔도록 도와주고 6억 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같은 교회나 절의 신도끼리 장기를 주고 받는 것처럼 꾸며서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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