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로 폐허가 된 울릉도에 피해복구가 시작된 지 엿새째를 맞고 있는 11일 군관민은 휴일도 잊은 채 복구에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간자원봉사단으로는 처음으로 KT 대구본부 30여 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이 12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수해피해로 시름에 잡혀 있는 울릉도 주민들을 돕기 위해 출발합니다.
이들은 지난 9일 투입된 31명의 통신시설 복구팀과는 별도로 이미 투입된 군과 공무원, 민간인들과 함께 파손된 둑과 울릉 일주도로, 상하수도, 침수주택 등의 복구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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